일동 다세대 빌라 공용 배수관 하수구 역류
안산 상록구 일동, 일동 다세대 빌라
시공 기록
- 일자
- 2026-03-27
- 위치
- 안산 상록구 일동, 일동 다세대 빌라
- 증상
- 공용 배수관 하수구 역류
- 탐지 방법
- 1층 배수구 스프링 점검, 외부 맨홀 수위 확인, 공용 배수관 내시경, 고압세척
- 원인
- 1층 바닥 아래 공용 배수 수평관 이음부에 물티슈와 기름 뭉침
- 조치
- 건물 외부 청소구에서 공용관 고압세척, 1층 욕실 배수구 트랩 청소
- 비용
- 고압세척 28만 원
- 기록
- 김후락 대표 기사(경력 10년 이상)

어떤 증상이었나
1층 세대 욕실 바닥 배수구로 오수가 올라와 욕실 바닥이 잠겼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 위층 세대들이 씻고 세탁기를 돌리는 시간에 특히 심하다고 했습니다. 1층 세대는 그 시간에 물을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찾았나
일동은 다세대만 770곳이 넘는 빌라 밀집 지역이고 대개 위층 배수가 세로관을 타고 내려와 1층 바닥 아래 수평관에서 모입니다. 1층 배수구에 스프링을 넣어 보니 세대 안 짧은 구간은 뚫려 있었습니다. 건물 밖 맨홀을 열자 건물 쪽에서 들어오는 물이 거의 없어 그 앞에서 막힌 것으로 봤습니다. 외부 청소구로 내시경을 넣어 보니 건물 쪽으로 6m 들어간 지점에 물티슈와 기름 덩어리가 엉겨 관을 거의 막고 있었습니다.
원인과 조치
위층에서 흘려보낸 물티슈와 주방 기름이 수평관 이음부에 걸려 뭉쳤고 막힌 지점보다 낮은 1층 배수구로 물이 밀려 올라왔습니다. 청소구 쪽에서 고압세척 호스를 넣어 뭉침을 풀고 수평관 전체를 씻어냈습니다. 위층에서 물을 동시에 틀어 달라고 하고 1층 배수구 수위를 지켜봤는데 역류는 없었습니다. 1층 욕실 배수구 트랩도 분리해 청소한 뒤 다시 끼웠습니다.
기사 코멘트
건물 게시판이나 단체 대화방에 물티슈를 변기에 넣지 말라고 알려 두세요. 1~2년에 한 번은 세대가 비용을 나눠 공용관 세척을 해 두기를 권합니다. 다세대 빌라는 공용관이 막히면 1층 세대부터 피해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