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동 공작한양(고층) 아파트 보일러 난방배관 누수
안산 단원구 선부동, 선부동 공작한양(고층) 아파트
시공 기록
- 일자
- 2026-02-09
- 위치
- 안산 단원구 선부동, 선부동 공작한양(고층) 아파트
- 증상
- 보일러 난방배관 누수
- 탐지 방법
- 보일러 압력 확인, 분배기 구간 차단, 열화상, 청음식
- 원인
- 작은방 문턱 아래 예전 수리 때 쓴 이음 소켓 부식
- 조치
- 30×30cm 개구, 소켓과 앞뒤 관 15cm씩 교체, 압력 시험 30분 유지
- 비용
- 40만 원(탐지 25만 원, 수리 15만 원)
- 기록
- 김후락 대표 기사(경력 10년 이상)


어떤 증상이었나
보일러 화면에 물 보충 표시가 뜨기 시작한 건 2주 전부터였다고 한다. 압력을 1.2bar까지 채워 두면 이틀 뒤 0.4bar로 내려가 있었고 그사이 두 번을 직접 보충했다. 공작한양(고층)은 1992년 입주한 개별난방 단지로, 이 세대는 몇 년 전 다른 방 바닥을 한 번 수리한 이력이 있었다.
어떻게 찾았나
수전을 다 잠근 상태에서 계량기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물이 빠지는 쪽은 난방 계통이다. 분배기 밸브를 방마다 잠가 압력 변화를 봤더니 작은방 구간을 닫았을 때만 압력이 버텼다. 보일러를 돌려 열화상으로 작은방을 비추자 문턱 바로 안쪽이 유난히 밝게 나왔고 청음식으로 그 자리에서 물소리를 잡았다.
원인과 조치
개구를 해 보니 예전 수리 때 쓴 이음 소켓이 녹슬어 틈이 벌어져 있었다. 이전 수리는 다른 방이라고 들었는데 실제로는 같은 시기에 이 구간도 손을 댄 흔적이었다. 부식된 소켓과 앞뒤 관 15cm씩을 잘라 내고 새 소켓으로 연결했다. 압력 시험은 30분을 버텼다. 보일러 압력은 1.5bar로 맞춰 두었고 하룻밤 지나 전화로 물어보니 수치가 그대로였다.
기사 코멘트
예전에 바닥을 열어 수리한 자리는 이음부가 생기면서 재누수가 잦다. 이 연식 단지에서 보일러 압력이 일주일에 0.3bar 이상 내려간다면 수리 이력이 있는 방부터 확인해 보는 게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