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동 아파트 싱크대 막힘 고압세척
안산 단원구 호수동, 호수동 아파트
시공 기록
- 일자
- 2026-04-29
- 위치
- 안산 단원구 호수동, 호수동 아파트
- 증상
- 싱크대 막힘 고압세척
- 탐지 방법
- 트랩 분리, 스프링, 배수관 내시경, 커터 스프링, 고압세척
- 원인
- 인테리어 공사 중 흘러든 줄눈재와 실리콘 조각이 기존 기름때와 엉겨 굳음
- 조치
- 커터 스프링으로 굳은 덩어리 파쇄 후 고압세척
- 비용
- 고압세척 25만 원
- 기록
- 김후락 대표 기사(경력 10년 이상)

어떤 증상이었나
욕실과 주방을 고치고 이사 들어온 지 일주일 된 집이었습니다. 새로 단 싱크대에서 물이 아예 내려가지 않는다는 연락이었고 공사 마지막 날까지는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찾았나
호수동은 2000년대 초 입주 단지가 많아 리모델링을 하고 들어오는 집이 꽤 있습니다. 트랩을 분리하자 하얀 시멘트 가루가 섞인 물이 쏟아졌습니다. 스프링을 넣으니 1.5m 지점에서 딱딱한 것에 막혀 더 들어가지 않았고 내시경으로 보니 회색 덩어리가 관을 거의 다 메우고 있었습니다. 표면에는 실리콘 조각과 타일 줄눈재가 박혀 있었습니다.
원인과 조치
공사 중 줄눈재를 갠 물과 실리콘 조각이 배수구로 들어가 이전 거주자 때부터 붙어 있던 기름때와 엉겨 굳어 있었습니다. 일반 스프링으로는 밀리지 않아 끝에 커터를 단 스프링으로 덩어리를 잘게 부순 뒤, 고압세척으로 부스러기와 관 벽 기름때를 함께 밀어냈습니다. 내시경으로 남은 조각이 없는 것을 보고 트랩을 다시 조립했습니다.
기사 코멘트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는 싱크대와 바닥 배수구를 테이프로 막아 두고 줄눈재나 페인트 씻은 물을 배수구에 버리지 않도록 작업자에게 미리 말해 두세요. 굳은 시멘트는 뚫어뻥이나 약품으로는 녹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