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동 월피주공2단지 아파트 급수배관 누수로 아랫집 천장 젖음
안산 상록구 월피동, 월피동 월피주공2단지 아파트
시공 기록
- 일자
- 2026-10-15
- 위치
- 안산 상록구 월피동, 월피동 월피주공2단지 아파트
- 증상
- 급수배관 누수로 아랫집 천장 젖음
- 탐지 방법
- 냉수·온수 계량기 각각 확인, 관리사무소 사용량 조회, 청음식 탐지
- 원인
- 주방에서 욕실로 가는 복도 바닥 매립 온수 동관 부식
- 조치
- 바닥 30×30cm 개구, 온수 동관 부식 구간 교체, 압력 시험 30분 유지
- 비용
- 50만 원(탐지 25만 원, 수리 25만 원)
- 기록
- 김후락 대표 기사(경력 10년 이상)

어떤 증상이었나
아랫집 욕실 천장에서 따뜻한 물이 떨어진다는 연락이 왔다. 물이 따뜻하다는 게 첫 단서였다. 월피주공2단지는 1994년 입주한 870세대 중앙난방 단지라 세대에 보일러가 없고 난방과 온수를 단지에서 공급받는다.
어떻게 찾았나
이 단지는 냉수 계량기와 온수 계량기가 따로 달려 있다. 수전을 모두 잠근 뒤 두 계량기를 나란히 지켜보니 냉수 쪽은 멈췄고 온수 계량기 별침만 천천히 돌았다.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니 최근 두 달 온수 사용량도 평소보다 늘어 있었다. 온수관 경로를 따라 청음식으로 들어 보다가 주방에서 욕실로 꺾이는 복도 바닥에서 물소리를 잡았다.
원인과 조치
바닥을 30×30cm 열자 온수 동관이 녹색으로 부식돼 있었고 이음부 바로 옆에서 물이 새고 있었다. 뜨거운 물이 계속 흐르는 관이라 냉수관보다 부식이 빨리 진행된 것으로 보였다. 부식 구간을 잘라 새 관으로 교체했고 압력 시험 30분 동안 수치는 변하지 않았다. 복구 후 온수 계량기 별침이 멈춘 것도 다시 봤다.
기사 코멘트
중앙난방 단지에서는 아랫집에 떨어지는 물이 따뜻하면 온수관을 먼저 의심한다. 냉수 계량기만 보고 이상 없다고 넘기기 쉬운데, 온수 계량기를 꼭 같이 확인하자. 관리비 고지서에서 온수 사용량이 갑자기 늘었는지도 단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