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동 수정한양 아파트 급수배관 누수로 아랫집 천장 젖음
안산 단원구 선부동, 선부동 수정한양 아파트
시공 기록
- 일자
- 2026-08-03
- 위치
- 안산 단원구 선부동, 선부동 수정한양 아파트
- 증상
- 급수배관 누수로 아랫집 천장 젖음
- 탐지 방법
- 계량기 별침 관찰, 보일러 압력 확인, 가스 주입식 탐지
- 원인
- 욕실 입구 바닥 아래 세면대 급수 분기 엘보 이음부 패킹 노후
- 조치
- 욕실 문턱 앞 타일 2장 철거, 분기 엘보 교체, 압력 시험 30분 유지
- 비용
- 55만 원(탐지 30만 원, 수리 25만 원)
- 기록
- 김후락 대표 기사(경력 10년 이상)


어떤 증상이었나
한여름이라 아랫집에서는 욕실 앞 복도 천장 얼룩을 처음에 결로라고 생각해 한 달 가까이 지켜봤다고 했다. 얼룩이 손바닥만 하다가 공책을 펼친 크기까지 커지자 위층인 의뢰 세대에 연락이 왔다. 수정한양은 1991년 입주한 개별난방 단지다.
어떻게 찾았나
결로와 누수를 가르는 게 첫 번째 일이었다. 수전을 모두 잠그고 계량기를 15분 지켜보니 별침이 아주 느리게 한 칸씩 넘어갔다. 보일러 압력은 1.3bar에서 변화가 없어 난방은 제외했다. 새는 양이 적어 청음식으로는 소리가 흐릿했기 때문에 급수 배관에 탐지용 가스를 주입하고 바닥 위에서 감지기를 움직였다. 욕실 문턱 바로 앞 타일 줄눈에서 반응이 올라왔다.
원인과 조치
타일 두 장을 떼고 아래를 파 보니 세면대로 올라가는 급수 분기 엘보 이음부에서 물이 맺혀 흘러내리고 있었다. 오래된 이음부의 패킹이 삭은 상태였다. 엘보와 앞뒤 짧은 관을 새것으로 바꾸고 압력 시험을 30분 걸었는데 수치는 유지됐다. 타일은 같은 계열로 맞춰 다시 붙였다.
기사 코멘트
의심될 때는 날씨 탓으로 미루지 말고 계량기부터 보자. 수전을 다 잠근 채 계량기 별침이 움직이는지만 봐도 누수인지 바로 가려진다. 여름철 천장 얼룩은 결로로 오해받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