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동 상록수한양 아파트 난방배관 누수

안산 상록구 본오동, 본오동 상록수한양 아파트

바닥을 깨 드러낸 배관을 이음쇠로 잇고 압력계를 연결해 둔 모습
시공 기록
일자
2025-11-05
위치
안산 상록구 본오동, 본오동 상록수한양 아파트
증상
난방배관 누수
탐지 방법
분배기 회로별 가압 시험, 가스 주입식 탐지
원인
노후 난방배관 여러 곳 부식, 3년 전 수리 부위 옆에서 재누수
조치
세대 난방배관 전체 엑셀관 교체, 압력 시험 30분
비용
탐지 25만 원, 난방배관 교체 180만 원
기록
김후락 대표 기사(경력 10년 이상)
바닥을 깨 드러낸 배관을 이음쇠로 잇고 압력계를 연결해 둔 모습
바닥을 깨 드러낸 배관을 이음쇠로 잇고 압력계를 연결해 둔 모습
바닥 속 동관에 압력계를 물려 가압 시험을 하는 모습
바닥 속 동관에 압력계를 물려 가압 시험을 하는 모습

어떤 증상이었나

난방을 처음 켠 지 사흘 만에 아랫집 거실 천장 등기구 둘레가 젖었다. 이 집은 3년 전에도 같은 일로 거실 바닥을 한 번 따서 고친 적이 있었다. 상록수한양은 1990년 입주한 지역난방 단지라 세대 안에서는 압력이 떨어지는 걸 알 수 없고 늘 아랫집이 먼저 발견한다.

어떻게 찾았나

분배기 밸브를 잠그고 회로별로 가압해 보니 거실 회로와 주방 회로 두 곳이 동시에 압력을 잃었다. 바닥이 강마루라 청음 소리가 둔해서 배관 물을 빼고 탐지용 가스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탐지기로 바닥을 훑자 거실에서 한 곳, 주방 식탁 아래에서 한 곳이 반응했다. 거실 쪽은 예전 수리 자리 바로 옆이었다.

원인과 조치

열어 본 두 곳 모두 배관 겉면이 삭아 얇아진 상태였다. 한 곳씩 고쳐도 다른 자리가 계속 터질 수 있어 집주인과 상의해 세대 난방배관 전체를 바꾸기로 했다. 기존 바닥 몰탈을 걷고 엑셀관으로 회로를 새로 깔았다. 분배기에 연결해 압력 시험을 30분 걸었고 이상이 없어 몰탈을 다시 쳤다.

기사 코멘트

지역난방 노후 단지는 아랫집 천장으로만 누수를 알게 된다. 한 번 고친 집이라면 이후에도 아랫집과 연락을 열어 두는 게 좋다. 같은 회로에서 두 번째 누수가 나면 부분 수리보다 교체 비용을 먼저 비교해 볼 만하다. 이 집도 그래서 전체 교체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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